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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최단시간 앨범 판매 4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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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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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최단시간 앨범판매량 4만장을 돌파했다.

3월 남성 아이돌 춘투가 치열한 가운데, 씨엔블루는 샤이니, 신화, 2AM과 경쟁해 최단시간에 4만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싱어송 라이터인 씨엔블루의 역량을 새롭게 확인시킨 증거다. 타이틀 곡 '헤이 유'와 선공개곡 '아직 사랑한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인 마이 헤드'까지 록밴드의 음악적 역량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결국 이는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음반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6일 발매된 새 앨범 '이어 펀'은 26일 1만3878장, 27일 1만3375장, 28일 1만3400장이 팔려나가면서 하루 1만장씩 팔리며 쾌속 질주 중이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도 씨엔블루가 연일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 인해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레코드로 인정받았다.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는 41년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두 번째 싱글 ‘Where you are” 로 41년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해외 밴드 기록을 세우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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