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에 큰 부담을 주었던 일회성 비용이 금년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주력사업부인 전선사업부가 수주 증가와 마진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수주, 제련비 계약, 해외 공장 가동 등 실적 예상의 가시성이 높아져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기대된다”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감안하여 영업이익을 당초 예상치보다 6.7%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중동에서 2억달러 규모의 초고압전력선을 수주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마진도 10%로 상승한 점이 의미가 있다”며 “또한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약 2억달러 규모의 수주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에 “그룹내 서로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영업과 실적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보인 주가는 약세 요인이 해소되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