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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봄 행락철 음주여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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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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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봄 행락철을 맞아 단체이동 차량에 대한 음주여부 확인에 나선다.

이는 작년 한 해 대형버스 사고 사망자 중 전세버스 사고 사망자가 43%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봄 행락철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장학습 차량의 경우 어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 정도가 크다는 점도 한 이유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 전세버스의 불법차량개조․차량 안전점검․가요반주기 설치․안전밸트 정상 작동 여부 및 등화장치 적정 여부를 시청, 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합동으로 불시에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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