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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에 전시된 작품들. |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는 헨켈의 핵심 기업 가치인 혁신(Innovation)을 모티브로 다각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이다. 헨켈은 올해 최슬기 작가와 최성민 작가로 구성된 ‘슬기와 민’, ‘윤동천’, ‘홍성민’ 등 총 4명의 유명 작가들을 선정해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순간의 접착’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진행한다. 작가들은 헨켈의 ‘접착제, 세제, 문구류’ 등을 주요 작품 소재로 활용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들로 선보인다.
이날 오픈식에는 파루크 아리그 헨켈 한국 사장을 포함한 헨켈 임직원과 한국메세나협의회 및 대안공간 루프 관계자, 전시회 참여 작가 및 미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파루크 아리그 헨켈 한국 사장은 이날 전시 오프닝에서 “기업과 예술은 혁신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성장해 나간다” 며 “헨켈의 혁신 가치와 예술의 만남을 이번 전시를 통해 창의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 2회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는 오는 5월 24일까지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 홈페이지(www.henkelinnoa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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