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뺨친' 10만원대 태블릿 한국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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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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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4.0'노보7'시리즈 정식 발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중국 저가 태블릿PC의 한국 공습이 본격화됐다.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30일 허훈 아이놀일렉트로닉스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남구 리츠 칼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태블릿PC 노보7 시리즈인 ‘팔라딘’과 ‘오로라’를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놀은 중국에 본사를 둔 태블릿PC 전문회사다.

아이놀은 구글과 협력해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0버전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태블릿PC ‘노보7’을 10만원대에 선보였다.

지난해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32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아이놀은 첫 번째 해외지사를 한국에 세우고 여기에서 생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아이놀이 선보인 노보7 시리즈 태블릿 팔라딘과 오로라는 한마디로 저렴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두 제품은 모두 안드로이드 OS로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했다.

팔라딘은 7인치 HD LCD 디스플레이(800x480)와 MIPS 기반의 1.0Ghz 엑스버스트(X-BURST) 프로세서를 비롯해 하드웨어 8G의 사양을 구현했다.

1080p 비디오 디코딩, 와이파이(Wi-Fi) 및 중력센서 등의 기능도 더했다.

오로라는 팔라딘보다 고사양을 구현했다.

IPS 디스플레이(1024x600)탑재, 1.2Ghz 프로세서를 갖추고 전면 카메라(2.0 메가픽셀)와 플래쉬 및 HDMI 지원 등의 기능이 추가된 것.

특히 유명 게임 개발사 게임로프트와 제휴해 이 회사 게임들을 기본 제공한다.

노보7 시리즈는 팔라딘은 10만원대 중후반, 오로라는 20만원대 중후반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허 대표는 “기존 메이저 업체가 가지지 못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췄다”며 “한달에 최소 5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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