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 음악회에는 뷰티플마인드를 통해 이 축제에 초청받은 국내 어린이 연주자 15명이 아랍에미리트와 유럽의 연주자들과 협연할 예정이다. 발달장애가 있는 배성연(서울예고 1년) 학생도 연주 무대에 함께한다.
이 단체는 영재 연주자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전역에서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8회 국제평화음악축제’에 참여한다.
요르단 암만에서는 한국-요르단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한국의 중견 연주자 6명과 뇌성마비 1급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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