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野 지도부 5인, ‘나라망친 5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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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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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은 30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도부 5인에 대해 ‘나라망친 5적’이라며 비판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는 나라를 망친 5적(敵)이 있다”며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 이해찬ㆍ정동영 상임고문, 천정배 의원과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를 직접 겨냥했다.

그는 “국민은 노무현 정부의 주역들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라 ‘사는게 피곤한 세상’을 만들었던 것을 분명히 목격했다”며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가르고, 사회를 분열시켜 대립을 조장하고, 이념을 내세운 분노의 정책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탁상행정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괴롭혔던 것을 다수의 국민은 잊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지도부 인사들의 면면을 보라. 그들이 유능한가, 도덕적인가”라면서 “그들이 심판이나 정권교체 구호만 외치고 그 다음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은 수치스러운 과거가 드러나는 게 두려워서일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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