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18억6500만위안의 순이윤을 거둔 것으로, 중국 상장사 가운데 가장 돈을 많이 번 상장사에 등극했다.
지난해 5대 은행의 순이윤 증가율은 18%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자오퉁은행은 순이윤 2084억위안으로 29.95%이나 증가했다. 가장 낮은 실적을 거둔 중궈은행도 18.8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은행의 실적은 금리인상으로 이자 수입이 증가한 것과 수수료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5대 은행의 수수료 증가율은 모두 30%를 넘어서 실적 증가율을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서도 눙예은행의 수수료 증가율은 49.04%로 가장 높았다.
5대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들도 지난해 30~60%의 순이윤을 거둬 눈부신 실적을 거뒀다. 이 가운데서도 선전파잔 은행은 순이윤이 처음으로 100억위안을 돌파, 순이윤 증가율이 64.55%에 달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전파잔은행이 핑안은행을 인수하면서 순이윤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