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도에 따르면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내일 오후 8시30분~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세계적인 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도청, 시청, 읍면동 등 공공기관 80개소, 공동주택 4,551세대 등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기업체 대형건물, 공동주택과 일반가정 등 해마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개하고 있다.
한편, ‘WWF Earth Hour’ 소등행사에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135개국 5,0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태국왕궁 등 세계적 명소가 소등에 참여하는 등 지구를 위한 1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특히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유명인사들은 캠페인지지를 통해 세계에 호소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