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사망 보장이 없는 연금보험으로 사망 급부가 있는 상품에 비해 가입 제한 범위가 작고 환급율이 높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에 따라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상품 유형별 연금 지급 기간을 늘렸다.
확정연금형의 경우 지급 기간을 보험업계 최고 수준인 60년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기존 지급 기간을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 연복리 공시이율(3월 현재 연 4.9%)을 적용해 장기투자의 복리효과를 극대화했다.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장금리를 적용해 최소한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가입 대상은 0~70세이며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45~80세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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