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협중앙회는 올해 3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신협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등 황금열쇠 10돈, 2등 양문형 냉장고, 3등 스마트TV 또는 노트북(150만원상당) 등 총 1141명을 추첨, 55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신협은 또한 신협보험 40주년 기념상품으로 '희망드림 S 신상품 3종(실손의료비,암,재테크보험)'도 새롭게 출시했다. 실손과 암보험의 경우 모두 특약이 아닌 단독보장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출시 열흘 만에 실손의료비보험과 암보험이 각각 5000건, 재테크보험이 1만건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 영업지원팀 손일남 팀장은 “신협보험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서민맞춤형 상품으로 그동안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실속보험도 가입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에도 꼭 응모해 신협보험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보험은 지난 1972년 4월 1일, 미국 신협공제회(CUNA Mutual)로부터 도입한 대부보증공제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서민들의 경제여건에 맞춘 서민형 비영리보험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