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지난 2월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8% 늘어나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0.6%을 뛰어넘은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도 0.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문별로는 최근 계속 증가한 상품 지출이 1.6%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비스 부문의 지출은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소득은 0.2% 증가에 그쳐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4%보다 낮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개인소득은 0.1% 줄었다.
저축률은 3.7%로 전달 4.3%보다 떨어지며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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