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초청가수 공연, 토크쇼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 지역 라디오 방송이 함께 한다.
특히 경인 아라뱃길 일원에서 열리는 매화축제, 출사대회, 자전거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과 연계, 매번 다른 주제의 음악회를 가짐으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풍성한 볼거리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작은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는, 인천터미널 아라빛섬에 상설 무대를 설치, 주변의 대학밴드나 포크송 클럽, 비보이 동호회 등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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