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부자들의 동창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2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사람들은 돈 때문에 난리다. 재테크 서적이 관심을 갖고 부동산, 금융상품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멘다. 하지만, 대박의 꿈은 그리 쉽게 실현되지 않는다. 새해마다 사람들은 야심찬 계획을 세우지만, 길어야 3개월 동안 유지하면 길게 간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박이란 환상을 버리고 체계적인 제태크를 통해 한걸음씩 나가면 중산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재테크의 왕도는 없다. 나가는 돈을 줄이는게 바로 그 첫 걸음이다. 이 책은 기존 복잡한 기법보다 소설형식을 빌어 제테크의 세계를 안내한다. 1만35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