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대통령실은 1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는 이번까지 모두 5차례 연장됐다. 대통령실은 최근 치안 상황이 개선됐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공공질서가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 비상사태 하에서는 군과 경찰이 명령 불복종자에게 총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지난해 1월 치안 불안을 이유로 튀니지 전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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