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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장원홀에서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을 주최하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우측)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
고용노동부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제12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을 개최,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20개사와 유공자 16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용평등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광주은행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남녀 구분없는 채용기준·승진기회 부여, 동일 직종직급간 동일임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전체근로자 중 63.5%가 여성이다.
한국아이비엠과 한국석유공사, 씨엔에스푸드시스템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에너시관리공단과 포스코특수강·한국마사회·두산건설·부산교통공사 등은 적극적으로 고용조치를 개선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공자 부분에서는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민훈장을 받는다. 원 부사장은 여성의 자녀약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율출근제를 신설하고,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을 강화했다.
이외에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이사, 남건욱 하이닉스 반도체 상무 등 16명도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 심사시 우대가산점 0.5점을 받는 등 행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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