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사장 "남녀고용평등은 동부화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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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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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2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유공 국민포장을 받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경기도 신갈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열린 ‘2012 남녀고용평등 시상식’에서 사내 여성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평가제도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국내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된 이는 김 사장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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