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가짜편지' 신명씨 귀국… 검찰 출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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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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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46)씨의 기획입국설 근거가 된 ‘가짜 편지’의 실제 작성자인 신명(51)씨가 전날 입국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신씨는 귀국 직후 “3일 오후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 씨는 가짜편지 작성 배후로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상득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이 개입한 증거물을 갖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검찰은 이날 신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편지 작성 경위와 배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또 신씨가 출석을 미룰 경우 늦어도 이번 주중에 불러들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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