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도, 2012년 세계익스트림 세일링 경기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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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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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세일링요트경기 청도再상륙
(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2012년 세계 익스트림 세일링 경기(청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청도 부산만(浮山灣)에서 개최된다.

‘바다 위의 F1’로 잘 알려진 세계 익스트림 세일링 경기는 볼보오션레이스, 아메리카 컵,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와 함께 국제 4대 요트경기로 분류된다. 이번 경기네느 세계 각지 9개팀이 모여 청도 부산만에서 멋진 경주를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을 획득한 수십명의 선수와 올림픽챔피언 여럿도 참여하게 되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5일 개인 세계일주항해기록을 세운 페이른과 아메리카 컵 2회 우승을 차지한 선장 버타렐리 등 초특급스타들도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청도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중국팀도 참가할 예정이다. 아메리카 컵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중국팀은 홈그라운드에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 게임은 전체 8경기 가운데 두 번째로 치러지는 경기로 지난 1차 경기 오만무스카트전에서는 홈경기를 치른 오만항공팀이 1위를 차지하고 오만마스카트팀과 스위스 로스차일드 그룹팀이 각각 2,3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각 팀에 프로선수 4명 외에 아마추어 선수로 ‘제5인’이 탑승해 75km/h의 속도로 달리는 요트 탑승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제5인’은 일반인이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공개선발을 통해 우선 48명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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