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도시, 동북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향한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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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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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 북부 비즈니스 핵심지역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청도시가 향후 동북아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시는 얼마 전 <‘1000만㎡’비지니스 핵심 및 특화 지역조성에 관한 건의안> 을 발표해 지리 및 산업의 비교우위를 발휘, ‘1000만㎡’에 이르는 비즈니스 핵심지역 및 금융, 관광 등 산업으로 대표되는 비지니스 특화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고도화, 집적화, 글로벌화된 비즈니스의 핵으로 도약해 중국 국내, 나아가서는 전 세계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가겠다는 것.

건의안에 따르면 청도시는 2015년까지 약 1000만㎡에 이르는 비즈니스 핵심지역을 조성하고 1000개에 이르는 각 기업본사 및 관련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청도시가 각 산업별 기업분산, 소규모 경영, 낮은 집적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으로 앞으로 산업단지 및 특화지역 공간배치를 '선에서 점으로', '개별화된 구조에서 집적화, 산업단지 조성의 방향' 으로 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청도시 관계자는 이번 청도 비즈니스 중심도시 발전계획에 따라 크게 환교주만(環胶州灣)의 동안(東岸), 서안(西岸), 북안(北岸) 3개 지역으로 구분해 비즈니스 핵심지역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금융, 관광, 해운항공통상협력, 서비스 아웃소싱, 문화혁신, 컨벤션 산업, 전자 과학기술, 통상 등 8개로 산업군을 세분화 해 특화지역을 조성, 발전시킬 것이라 밝혔다.

그는 또한 이러한 발전 계획에 힘입어 청도시가 국제도시라는 위상에 걸맞는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청도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산업간 조화로운 발전을 꾀할 것이며 역내 경제 및 산업발전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거듭나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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