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3개 기관이 자원개발 업무 추진 시 △상호간 사업 정보 공유 △사업진출을 위한 지원 △기타 제반 업무 관련 협력 등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이효숙 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들 기관들은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써 향후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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