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3일 오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중 수교 20주년기념 개막식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중국정부대표단과 만나 한-중 문화교류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개막축하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열린다.
중국문화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1년간의 양국 문화교류 행사는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한중 양국이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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