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인 페이스북은 특허권 침해로 야후를 법원에 고소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야후가 자사의 특허권 10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법에 소송을 냈다. 이는 최근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됐다. 야후는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생성하는 페이스북의 기술이 야후의 기술을 기반했다고 주장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