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토, 찾아가는 내고장 통진두레놀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4 13: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의 주말 방과 후 학교 수업 과정인 ‘찾아가는 내고장 통진두레놀이’가 학생으로부터 매우 인기가 높다.

지난 3월 17일 학운초등학교 첫 수업에서는 모내기, 떡메치기, 윷놀이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웃고 즐기면서 자연스레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두레문화는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가진다. 옛 선조들의 전통 농경 사회의 이해와 김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일에는 양도초등학교에 찾아갈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총 10개 초등학교를 찾아 통진두레놀이 등 우리의 전통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