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원은 이메일 데이터를 기업 데이터 관리·보안 정책에 맞게 압축 저장하거나 효율적으로 분류, 복구할 수 있는 이메일 관리솔루션이다.
인포섹은 아카이브원에 대해 기업은 혁신적인 메일 관리가 가능해져 임직원의 실수로 메일을 삭제하거나 검색하지 못하는 경우 아카이빙을 통해 복구 및 검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관리자는 메일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압축기능을 통해 하드웨어 투자비용을 60%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내 메일 정보 중 중요 문서에 대한 자체감사 또는 감독기관의 대외감사, 보안 감사 등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기업간의 소송 시에 제출해야 되는 전자문서의 원본을 보관함으로써 전자적 법적 증거개시를 완벽하게 구현해 법적 근거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황성익 인포섹 영업본부 본부장은 “정보자산 관리를 위해 기업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는 만큼 인포섹의 정보보안 사업과 연계 시 큰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포섹의 강점이었던 공공·금융시장은 물론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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