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교육은 신속한 회원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해지는 관계기술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직원 친절교육은 서비스 제공자의 생각을 넘어 서비스 수혜자의 감정에 다가설 수 있는 관심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시청소년육성재단은 “이러한 전 직원 친절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면서 “친절교육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뿐만 아니라 사내 직원간의 관계형성에 있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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