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하이투자증권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예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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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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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이투자증권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단위 추가신청에 대해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무 중 주식·통화·이자율·상품 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에 한해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금융위는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서울지점의 국채·지방채·특수채 및 주권외기초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단위 추가신청에 대해 본인가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22일에 예비인가를 의결한 바 있다.

국채·지방채·특수채와 관련해서는 국채증권의 투자매매 및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의 경쟁입찰 대상기관으로서 영위하는 업무에 한해 인가를 의결했고,장외파생상품과 관련해서는 신용기초 장외파생상품 중 국채연계 통화스왑에 한해 인가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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