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섭씨는 종합민원실에서 공동주택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 뿐 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
‘친절미소왕’은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하였으며, 민원실 전직원의 투표로 뽑힌 수상자에게는 사진게시와 소정의 시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