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이석현, ‘무게감·경륜’으로 5선 이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4 1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안양 동안갑 선거구는 지난 18대에 이어 새누리당 최종찬 후보후보가 ‘리턴매치’를 벌여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지난 4번의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판세도 이 후보 쪽으로 추가 기울어진 상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서 지난달 26~2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는 후보 지지에서 46.6%를 기록, 32.4%의 지지를 받은 최 후보를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6년 동안 정치에 몸담은 중진급 의원이면서 4선 의원을 지내는 동안 비리에 연루되지 않은 청렴함이 강점이다.

이 후보가 이번 19대 총선에서 내세운 공약은 판교~월곶 복선전철의 조속 추진과 관양·비산권의 지하철 역사 건설이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판교~월곶 복선전철 조속추진에 대해 “수도권 중진으로서 19대 국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5개 시의 의원들을 한데 묶어 완공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추가예산 확보, 배차간격 단축, 주민들이 집 앞에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