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의 남녀 챔피언결정전 경기에 한해 1점마다 5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모금액이 4일 현재 140만원으로 기록됐다.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2차전에서 총 18개의 서브에이스가 기록되며 90만원이 모아졌고, 4일 열린 3차전에서 서브에이스가 10개가 더 나오며 50만원이 추가되며 모두 140만 원의 적립금이 모아졌다.
'사랑의 서브에이스' 모금액은 오는 23일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1~2012 V-리그 시상식 &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대한민국스포츠 국가대표 선수회(회장 장윤창)' 스포츠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하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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