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전지역 대형마트·SSM 매월 2·4주 일요일 휴업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5 1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전지역 대형마트·SSM 매월 2·4주 일요일 휴업 돌입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전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매월 2·4주 일요일에 휴업에 들어간다.

5일 대전시는 자치구 담당 회의를 통해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제한하고 매월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은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마련해 구의회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SSM의 심야영업 제한과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은 각 구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 시행하게 된다.

이번 합의는 5개 자치구가 중소상인 영업과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법령 개정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대형마트와 SSM이 매월 같은 날로 휴무일을 지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라고 대전시는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