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경영지원본부 김진산 상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지난 5일 '환경표지제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표지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제도 운영주체인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인증기업 간 협력 및 제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리바트는 가구업계 환경표지제도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리바트는 2004년 업계 최초로 11종 가구에 환경마크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업계 최대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에코 경영을 실천하고 있고, 디자인부터 생산/폐기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고려한 ‘에코디자인 신성장동력화’를 추진 중이다.
리바트 경규한 대표는 "환경경영은 사람과 자연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리바트의 뿌리 깊은 철학"이라며 "친환경은 과거의 30년, 그리고 앞으로의 30년을 이어나갈 새로운 경쟁력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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