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12%) 떨어진 2026.32로 개장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9억원 13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 금융업(-0.78%) 증권(-0.77%) 보험(-0.49%) 철강금속(-0.65%) 기계(-0.62%)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0.67%) 비금속광물(0.56%) 화학(0.7%) 유통업(0.47%) 의료정밀(0.74%)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KB금융(-1.72%) 삼성생명(-1.46%) 신한지주(-1.25%) POSCO(-0.94%)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LG화학(3.14%) 현대차(1.52%) LG전자(1.24%) 등이 상승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신중한 반응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굿 프라이데이 휴일로 6일 장이 열리지 않는데다 이날 3월의 고용통계가 발표된다는 점에서 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61포인트(0.11%) 하락한 13,060.14,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88포인트(0.06%) 빠진 1,398.0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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