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영상광고가 진행될 GS칼텍스 셀프주유소 디스플레이 모습. |
디지털 사이니지란 편의점ㆍ주유소ㆍ지하철ㆍ공항 등에 각종 생활정보와 함께 광고를 노출하는 디스플레이 화면이다. GS칼텍스는 이를 셀프 주유소 셀프TV와 오피스 상단 배너TV, 주유소 벽면의 대형 월TV 등을 통해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현재는 대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설치되 있으며, 향후 전국 2500여 주유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이 곳 광고에 참여, 더 많은 운전자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송주호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 전무는 “GS칼텍스 광고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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