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약은 3월 13일 일본 시장에 출시됐으며, 2주 만에 백신 전체에서는 2위, 무료백신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 알약 기업용 2.5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돼 강력한 바이러스 탐지 기능은 물론 메모리 사용량, CPU 점유율, 부팅 속도 등에서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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