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시설사업, 고지율 인지도, 사업예산 확보 및 집행과 우수사례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시는 원곡동 다문화거리 외국인대상 홍보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1,159개 도로구간에 도로명판 3,000개와 건물번호판 32,000개의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450,000세대를 대상으로 일제 고지·고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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