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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숲길<사진>.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수목원 내 전나무숲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숲속 태담과 명상, 아기문패 만들기, 자연물 액자만들기, 만다라 만들기, 산림욕 체조 등을 통해 임산부들이 자기암시, 인지, 미술, 신체활동 등을 체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수목원 예약방문 후 입장, 전나무숲 앞에서 25쌍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본인 부담이지만,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40-1040, 1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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