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종로4가 광장시장 인근에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종로에서 태풍을 일으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씨앗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의식 높은 종로시민들이 정권심판을 요구하고 있다”며 “추상적인 ‘박근혜 시대’를 끝내겠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투표율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