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첼리스트 얀 포글러 ‘페이톤’ 의전차 탔다

독일 첼리스트 얀 포글러와 폭스바겐 페이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지난 2~4일 방한한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얀 포글러(Jan Vogler)가 폭스바겐의 대형 세단 ‘페이톤’을 탔다.

한국폭스바겐은 포글러 방한 기간 의전 차량으로 이 차량을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지휘자 금난새, 소설가 최인호 등 예술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활발한 문화활동 지원 마케팅을 펼쳐온 바 있다.

페이톤은 배기량 3.0~4.2ℓ의 대형 세단으로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브랜드 중 최고가인 8840만~1억304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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