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김은영 신임 전무. (사진= 회사 제공) |
김 전무는 경희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회계법인인 KPMG산동, 미국 KPMG LLP을 거쳐 2001년부터 KPMG삼정에서 근무해 왔다. 한-미 양국의 공인회계사 및 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증을 보유했다.
조직구조 재편에 따라 전략기획본부의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 보직을 신설,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김 전무의 영입으로 국내외 마케팅 강화 및 시장확대, 신규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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