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전국 비빔밥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 비비밤 여행은 비비고 고객드과 함께 전국 유명 비빔밥 명지를 순례하게 된다. 오는 6월 전주를 시작으로 진주·통영·안동 등 총 4개 지역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각 지역의 특유의 비빔밥을 맛보는 기회와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비비고 관계자는 "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 도시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빕밥의 본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빔밥이 유명한 지역 중 하나"라며 "특히 첫 번째 여행지를 기념해 전주비빔밥을 봄철 신메뉴로 선보이고 향후 여행지에 따라 진주·안동·통영의 비빔밥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