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11일 핑크리본 캠페인 12주년을 맞아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헤라 측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응원하며 여성들의 유방암 의식 향상과 퇴치를 위해 핑크리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헤라 핑크리본 에디션은 루즈홀릭 206호 튤립 핑크와 207호 로즈베이 핑크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헤라의 뮤즈 배우 신민아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한편, 헤라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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