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속한 대처로 재난위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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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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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의 신속한 대처로 재난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경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한 건물이 강풍으로 인해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고 단열재의 흔들림이 심해 매우 위험하다는 신고가 김포시에 접수됐다.

이에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4층 건물 외벽에 설치된 단열재가 강풍으로 상층부가 떨어져 나가고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심했다.

파손될 경우 주변 통행차량 사고와 도로 앞 전신주에 설치된 변압기 파손 등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시는 김포소방서와 합동으로 흔들림이 심한 외벽 전체를 밧줄로 임시 연결해 외벽 단열재의 추락 사고를 방지했다.

또한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통행을 제한하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시설물 안전조치 명령을 관리주체에 통보해 건물주로 하여금 보수를 완료토록 조치했다.

이를 지켜본 주민들은 “시와 소방서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재난하천과 전상권 과장은 “시는 유관기관과 공조 속에 재난 발생 징후시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재난 징후나 발생 시에는 꼭 신고(031-980-2119)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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