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금일 만기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장 베이시스이다”라며 “지난 주 초 외국인의 차익거래가 1000억원 가량 청산됐는데 이 기간 동안 평균 베이시스는 1.3포인트 내외였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차익매도의 청산은 1.3포인트의 베이시스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고 1.0~1.3포인트 베이시스 구간에서 베이시스 구간별 차익매수 규모를 감안할 때 3000억원 내외가 청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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