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인사동 선화랑이 소품으로 구성한 'Happy Virus'전을 11일부터 열고 있다.
삶의 행복, 여유를 담아낸 작품들을 모은 이번 전시에는 김대섭 김은기 박현웅 오순환 정미영 정일 작가등 6명이 참여 30여점을 선보인다.
선화랑 이명희큐레이터는 "추억과 그리움 사랑이 담긴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작품들을 소개한다"며 "햇살 쏟아지는 봄날 전시장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25일까지.(02)73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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