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치는 이 행사는 국립서울농학교·서울애화학교·서울삼성학교의 중고생과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미니특강, 토크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안어벙’으로 친숙한 개그맨 안상태가 진행자로 나선다.
개그우먼 박지선은 ‘난 신부 화장보다 바보 분장이 더 하고 싶다’, 지체장애자인 아동문학작가 고정욱은 ‘내 인생, 바라는 만큼! 믿는 만큼!’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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