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기술과 생활상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선사체험마을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로 널리 알려진 전곡리선사유적지 내에 약 3,960㎡의 규모로 조성해 지난 2005년 4월 개장했으며, 교육과 놀이, 관람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선사체험마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구석기체험존과 구석기 활쏘기, 12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연천으로 떠나는 선사체험(선사박물관 연계)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석기체험존은 선사체험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석기만들기 등 다양한 선사문화 체험 ▲연천으로 떠나는 선사체험여행은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한 단체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영상물 관람과 선사바베큐 체험 ▲구석기활쏘기는 활을 이용한 선사시대의 수렵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사체험마을 운영관계자는 “선사체험마을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구석기인들이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며, “가족과 함께 선사체험마을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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