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에서 백 후보는 51.01%(35,657표)로 40.3%(28,140표)를 얻은 차동춘 새누리당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백 당선자는 민선 2·3기 광명시장을 거쳐 국회의원 재선 도전에 성공한 케이스다.
특히 튼튼한 지역내 텃밭을 기반으로 광명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금자리 지구내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백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현 정권과 새누리당의 일방통행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면서 “MB정부 4년, 민주주의 파괴, 민생경제 파탄, 남북관계 단절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똑똑히 보여주는 선거였다”고 밝혔다.
백 당선자는 이어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12월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통한 제3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주춧돌이 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는 또 “광명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살필 것”이라면서 “자신을 믿고 선택해준 시민들을 위해 보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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