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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석수도서관은 “책과의 또 다른 만남의 두번째 주제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문학적 감성으로 감동을 전하는 문학고전을 4월부터 5월까지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책과의 또 다른 만남은 연중 기획된 테마 도서 전시로 지난 2 ~ 3월에는 안양지를 전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시하는 문학고전은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 공자의 논어,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등 총 46권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서관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한 내용을 함께 전시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진 문학 고전을 한결 가볍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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