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진으로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고 수도 멕시코 시티까지 진동이 전달돼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멕시코 미초아칸 주 산악 지역인 아카풀코시 북서쪽 336㎞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지표면에서 65.6㎞ 지점이라고 밝혔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를 7.0으로 밝혔다가 6.0으로 수정했다.
이날 지진은 지난달 20일 규모 7.4의 지진이 멕시코 동남쪽에서 발생한 이래로 계속된 여진 가운데 3번째로 규모가 큰 것이다.
한편 전날 규모 8.7의 지진이 인도네시아서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지만 피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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